부르사의 검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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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이 주최한 여러 행사들에서 터키 전통 무용을 선보였던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터키 민속 동아리 ‘얀크(YANKI)’학생들이 부르사를 방문했다. 위 학생들에게는 부르사 시와 터키항공, 주한터키대사관의 지원으로 부르사의 클르츠 칼칸 협의회 ‘Tahtakıran Kılıç Kalkan Derneği’에서 더욱 정통성 있게 터키 무용을 배울 기회가 주어졌다. ‘얀크(YANKI)’학생들은 3일동안 부르사에 머물면서 부르사 시가 주최하는 행사들에 참석해 터키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알렸다.

서울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는 터키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아낌없이 격려하며, 한국과 터키 젊은이들의 우정과 참여를 강화하는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