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지구촌어울림 축제에 터키를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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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전세계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성남시 주최 제8회 지구촌어울림 축제’에 다채롭고 색다른 터키의 문화 역사가 선보여졌다.

축제에 참가한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은 터키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고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터키의 전통예술 에브루가 시연되는 동안 터키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남시청 은수미 시장: “성남시에서 터키를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터키 부스를 찾은 성남시청 은수미 시장은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참가국들로 인해 이번 축제가 매우 풍성해졌습니다. 특히 성남시에서 형제의 국가 터키의 문화유산을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터키,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인도, 폴란드, 가나, 필리핀, 몽골 등 세계의 여러 국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터키문화원은 파묵칼레와 트로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전통 예술 에브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러 참가국 중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