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이탈리아 영화제에 주빈국으로 참가한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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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부터 29일, 강남의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 11회 이탈리아 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터키는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되어 터키문화원인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가 참가하였습니다. 
영화제의 첫 날에는 이탈리아·터키 단편 영화 상영회가 끝난 뒤 이탈리아 가수 나탈리아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터키 단편 영화로 Frequency, The Stranger, Waiting For The Rain이 상영되었으며, 이 날 함께 진행된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의 홍보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터키의 전통 디저트인 로쿰을 먹으며 영화제를 즐겼습니다.

올해 이탈리아 영화제에는 ‘Watch & Listen’을 테마로 하였으며, 단편 영화와 함께 강남 CGV에서는 이탈리아 장편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