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누스 엠레 문화원, 한국의 수도 서울에 수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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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누스 엠레 문화원은 서울에 위치한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의 계약 하에 대학에 배정 된 사무실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유누스 엠레 문화원의 서울 지점에서 근무할 Özgür Can Yıldız씨는 터키의 Ersin Erçin 한국 대사에게 이 문화원의 활동에 대해 간단히 알리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했다.

Erçin 대사는 터키 문화원의 활동 시작과 관련하여 터키를 형제의 국가로 간주하는 한국에서 터키와 터키의 문화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Erçin은 유누스 엠레 문화원 서울 지점이 한국에서 두 가지 목적을 수행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첫째, 터키 언어와 문화의 적절한 홍보와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터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입니다. 둘째, 한국의 문화 홍보 영역에 침투 해있는 FETÖ 산하 기관의 활동을 포함하고 점진적으로 제거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연간 1,200개 이상의 활동 계획

유누스 엠레 문화원은 터키에 연결되어 있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1,200 개가 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월 이후부터 한국에서 터키어 강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외교 활동의 확대 역시 터키 공화국 대통령 정부의 후원 하에 시작된 터키 학술 및 과학 협력 프로젝트 (TABIB)의 틀 안에서 실행이 계획되어 있다.

유누스 엠레 문화원은 터키 Recep Tayyip Erdoğan 대통령이 한국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방문 했던 터키 공화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중 협약을 맺고 2018 년 5월 서울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2011 년 10 월 13 일부터 터키에서 운영중인 한국 문화원과 동급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